 -
-
 저자  강영수
-
출판사 미래타임즈
-
재고수량 55권 중 2권이 남았습니다.
-
정가 18,000원
-
9월 21일 신청 재개될 예정입니다.
-
카트에
저장되었습니다.
한자 한문 학습의 신기원을 이룩한 새로운 비법 한자
새로운 비법한자의 내용은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의 소양교육을 비롯하여,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 또는 일반이들에게 필요한 재미있고 실용적인 새로운 한자교육입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한자와 한문을 접할수 있을까?
정치·경제·사회·문화 등등의 다방면에 걸친 자료를 버무려, 지루한 한자 교육의 맹점을 과감히 탈피하는 새로운 방법을 취하여 한자 한문을 쉽게 배울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에 실린 내용은 기존 한자 교육의 배열 방식(配列方式)이 아닌 단계별 학습법을 취한 것입니다. 본문에 실린 각 장의 1단계 한자를 속독한 다음, 단계별로 들어가는 것이 올바른 학습법입니다.
또한 암기식, 사전식 체계를 탈피하여 직접 눈으로 감지해 가는 목독식 편집체계이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한자급수 시험에 따른 정선된 문제를 8급에서 3급에 이르기까지 급수별로 가려 뽑았습니다.
한자는 글자 하나하나가 지니고 있는 상징성과 구조적인 응축미가 뛰어납니다. 한글이 보다 완벽한 언어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런 한자의 특징을 잘 응용하고, 한자 겸용을 통해서 한글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한자의 사용을 줄이기보다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장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언어문화의 현대화는 바로 우리 한글의 기능적 특성과 한자의 함축적인 특성을 잘 조화시켜 언어적 완성미를 이루는 데 있습니다.
우리의 언어생활도 한문에 뿌리를 두고 있어, 한문을 떠나서 우리 문화를 바르게 이해할 수 없음은 물론 활발한 사회 활동도 어렵다 하겠습니다.
지금은 세계화가 진전되고, 아시아가 하나의 경제·문화권으로 지향해 가고 있는 이 때 간결하게 압축된 한자의 언어적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도 큽니다. 더욱이 우리 주변의 한자문화권과 공통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어 한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활용이 한층 더 필요할 때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학생은 물론 일반인 나아가 전문가까지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고 실용적이며, 풍부한 언어적 특성을 갖춘 새로운 비법 한자를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비법 한자는 한자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길잡아기 될 것이라 확신하며, 계속 수정·보완하여 완전한 비법 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자 소개 - 강영수
한문학자, 소설가, 역사탐험가, 일제 허만련 선생에게 한학 사사.
강절(康節) 소옹(邵翁)을 사숙하여 「주역」「육임」「황극책수」에 심취하다.
동양고전문학회 상임연구위원, 「여해한문서당」운영위원
「역사의 커는」으로 제2회 탐미문학상 수상.
역서 「논어상해」「사서집주」「역해삼국유사」「그림으로 보는 고사 명언」등이 있다.
저서 「소설 내시」「소설궁합」「소설풍수비기」「소설 황제내경」「소설무당」「소설처용무」「미앙생전」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