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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엄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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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트리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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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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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힘들 때 엄마가 등을 쓰다듬어 주면서 하는 말
#엄마와 마주 앉아 커피 한잔 하며 도란도란 주고받는 얘기
#임신 상식을 쉽게 정확하게 알려주는 책
어머니가 임신하고 힘들어하는 딸(며느리)에게 자신이 임신했을 때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정하게 위로해주는 책이다.
임신을 한 것이 좋고 감격스럽지만 예비 엄마도, 예비아빠도 갑자기 부담과 걱정스런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다. 그럴 때 따뜻한 그림이 우선 눈에서 위로가 되고, 따뜻한 글이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 마다, 그리고 한 번 두 번 다시 볼 때마다 임신한 예비 엄마는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항상 내 어머니가 내 옆에서 보살펴주시는 것같이 늘 옆에 두고 싶은 책이 될 것이다.
저자 - 엄순옥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전업주부로 살다 우연한 계기로 고등학생 시절 꿈꾸던 작가가 됐다. 2012년 첫 손녀가 생기면서 글이 저절로 써졌고, 첫 책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후 우리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 자서전 <방방곡곡 영웅 이야기> 시리즈를 여러 권 출간했고, 그 인연으로 오늘 태교이야기 1, 2, 3권 시리즈도 나오게 됐다. 네 살 손자와 할머니인 저자가 모델인 <할미 미워, 할미 좋아>도 곧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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