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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감정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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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모모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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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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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상처로 기억되고 싶지 않아.”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이제 막 연애를 끝낸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연애의 모든 것’
연인과 함께 있는 순간만이 삶의 전부라 느껴질 만큼, 사랑의 감정은 강력하다. 하지만 무엇이든 시작이 있다면 끝도 반드시 있는 법. 화려하게 빛나는 연애의 이면은 생각보다 어둡다. 그래서일까? 연애가 끝나고 난 후, 혹은 끝나기도 전에 많은 이들이 연애 때문에 힘들어한다.
책 『다툼이 상처로 남지 않으려면』은 연애의 겉면과 이면, 연애의 시작과 끝, 그 이후까지 연애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연애의 아름다운 면만을 부각시키는 것이 아니라, 연애가 안 좋게 끝나는 이유들에 대해 자세히 짚어 보면서 ‘내면까지 아름답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연애의 기술’을 상세히 다룬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독자들과 함께 소통해 온 저자는 “못난 사랑의 기준을 알 때에야 비로소 예쁜 사랑의 소중함도 알게 될 테니. 소중함을 아는 사람만이 최조그 가치를 지키는 방식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연애 때문에 그렇게 아파했음에도, 다시 연애를 시작하곤 한다. 그러고는 다시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며 상처투성이가 된다. 이제 연애를 시작한, 다시 연애를 시작하려는 이들이 책 『다툼이 상처로 남지 않으려면』과 함께 연애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보고, 아픈 연애가 아닌 행복한 연애를 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 소개 - 감정수학자
좋은 말과 글로 세상에
분주한 상처들을
하나씩 지워보고자 합니다.
그렇게 지워나가다 보면,
참 예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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