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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뉴진스님(윤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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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더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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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이 시대 모든 이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 그리고 해결책!
자신이 한없이 작고 한심하게 느껴지고, 상대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자꾸 떠올라서 괴롭고, 해결되는 것 하나 없이 모든 에너지를 소진해 버린 날 《얼마나 잘되려고》를 읽어 보자. 완벽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냥 ‘나’로 살아가기, 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있지 말고 불확실한 미래에 매달리지 않으며 지금을 살아가기, 내 환경은 내가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 하늘에 계신 신에게 기도하는 구체적인 방법,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는 요령 등 뉴진스님 윤성호의 조언에서 작지만 진한 희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다.
보통 위로를 이야기하는 많은 책은 에세이 장르에 속한다. 하지만 이 책은 특이하게 자기계발서다. 뉴진스님 윤성호가 본인 인생의 최대 슬럼프와 위기를 극복하고 제2의 전성기를 연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힘든 시간을 지나기 위해 필요했던 따뜻한 말들과 불안했던 마음이 안도가 되었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당신이 인생의 어느 순간에 놓여 있든, 어디에 있든, 당신이 괜찮기를 그리고 더 많이 웃고 즐거워하며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힘들고 지칠 때 마음속 깊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꺼내며 위로한다. 하지만 위로만 가지고는 발전할 수 없다. 뉴진스님 윤성호는 위로와 동시에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하며 힘들어하는 모든 이가 앞으로 걸어 나가야 할 삶에 힘을 보탠다.
혼자 걷는 걸음에 마음이 가라앉는 날처럼
울고 싶은 날 이불 속에 파묻혀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간처럼
사소하고 소소하지만 찬란한 위로의 순간!
살다 보면 꽤 많은 날에 위로가 필요하지만 정작 듣고 싶은 위로는 누구에게서도 구할 수 없을 때가 많다. 누군가에게 보일 수도, 꺼내 놓고 마음껏 괴로워할 수도 없는 상처와 흔적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해도 마음을 들여다봐 주고 헤아려 주기란 쉽지 않다. 타인에게서 전적인 위로와 공감을 기대했다가는 실망만 안고 돌아서기 쉽다. 그럴 때, 우리 곁에서 변함없이 위로가 되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최근 몇 년간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뉴진스님 윤성호는 ‘모두 어떻게 견디고 있을까?’ 내게 베풀어주신 사랑을 되갚기 위해서 힘들어하는 이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를 하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뉴진스님 윤성호는 사탕발림 혹은 수박 겉핥기식의 위로와는 달리 자신이 직접 겪은, 힘든 시간을 지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힘들 때 나를 돌보는 법칙, 나를 향한 비난을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위한 조건 등을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전달한다. 이 모든 것이 본인이 직접 체험한 것이라 더욱 독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이 책과 함께 인생의 최악의 순간에 좌절하지 말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 보자. 뉴진스님은 힘들 때, 지질 때 당신은 당신이 겪는 힘듦보다 강하고, 어떤 힘듦도 당신을 쓰러뜨릴 수 없다고 말한다.
저자 소개 - 뉴진스님(윤성호)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출신인 뉴진스님(윤성호)는 모델, 코미디언, 작가, DJ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SBS 개그맨으로 연예인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KBS로 이적한 뒤 ‘빡구’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들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다. 코로나 펜데믹 시기 슬럼프에 빠졌으나 이에 좌절하지 않고 준비한 끝에 2024년 뉴진 스님 캐릭터로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자 윤성호는 이 기세를 몰아 ‘극락왕생’이라는 싱글 음원으로 만든 사랑을 받았고, 음악과 불경을 합해 불교를 대중화하는데 기여해 “원효대사가 현대에 환상한 것 같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저자 윤성호는 힘든 시기를 극복한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사랑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이 책을 썼다. 뉴진 스님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기를 그는 오늘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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