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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마음의 온도(법정스님 열반 15주기) 특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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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김옥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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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미래북(Mira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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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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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새겨야 할 법정 스님의 문장들
평생에 걸쳐 삶을 성찰해 온 지혜의 기록
누구나 가치 있는 삶을 꿈꾼다. 하지만 그것은 바란다고 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물질적 풍요나 사회적 명예만으로는 결코 다다를 수 없는, 진정한 의미를 지닌 삶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 있는 삶이다. 삶이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누군가에게 의미 있으며,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 이 책은 그런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며 존경받았던 법정 스님의 저서 중 가치 있는 삶에 도움이 되는 주옥같은 문장들을 골라 그 뜻을 현대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단상집이다. ‘삶과 인생’, ‘사랑과 행복’, ‘순리와 자연의 질서’, ‘진리와 자유’, ‘평화와 공생’ 등 인생의 본질을 다룬 주제들이 담겨 있다. 소중한 책장을 정성스럽게 넘기려는 이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일상의 순간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삶의 본질을 놓치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이 책은 깊은 울림을 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가치 있는 삶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천의 용기를 건넬 이 책이 당신의 삶에 조용한 변화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저자 소개 - 김옥림
현재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이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했다. 교육타임스 《교육과 사색》에 ‘명언으로 읽는 인생철학’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소설집 《달콤한 그녀》, 장편소설 《마리》,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행복한 아침을 여는 책》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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